방열 회장, 제 33대 대한민국농구협회장 재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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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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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 회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방열(73) 회장이 제33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선거에서 재임에 성공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제 33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선거 결과 방열 회장이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방 회장은 지난 2013년 제 32대 대한농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번 33대 회장선거에서도 방 회장이 단독 출마했고, 찬반 투표로 회장에 당선됐다.

방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0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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