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제 33대 대한민국농구협회 회장 선거 결과 방열 회장이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로 당선됐다”고 전했다.
방 회장은 지난 2013년 제 32대 대한농구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이번 33대 회장선거에서도 방 회장이 단독 출마했고, 찬반 투표로 회장에 당선됐다.
방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0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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