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된다.
11일 오전 KBS 편성표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중계로 인해 아침 드라마들이 줄줄이 결방한다. MBC ‘좋은 사람’을 비롯해 SBS ‘사랑이 오네요’까지 결방된 가운데 KBS2 ‘내 마음의 꽃비’도 결방이 결정됐다.
이들의 자리를 대신해 펜싱, 여자배구 조별예선, 여자핸드볼, 탁구 등이 중계된다.
오늘(11일) 결방된 ‘내 마음의 꽃비’ 116회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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