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방송되는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당도 높은 로맨스를 선보일 남녀 주인공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이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해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제작사 가딘미디어 공식 SNS 통해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 끝까지 다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주세요! 파이팅 입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사기를 제대로 북돋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6일 진행된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2016 리우올림픽’의 개막식 당일이었기에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까지 더해져 에너지 넘치는 촬영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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