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의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의 VR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지난 6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앱등을 통해 공개된 '몬스타엑스X우주소녀' 프로젝트 유닛 'Y틴'의 'DO BETTER(두 베러)' 360 V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VR 뮤직비디오는 VR(가상현실)기술을 도입해 마치 보는 사람이 그 영상 안에 들어가 있는 듯 360도 관찰을 가능하게 한다. 영상 속 Y틴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멤버들은 감각적 컬러가 돋보이는 무대를 배경으로 환상의 칼군무를 펼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VR 뮤직비디오 진짜 신기하다.", "DO BETTER 뮤직비디오 정말 좋아요.", "Y틴 대박!!! 노래도 안무도 너무 좋음." "VR뮤직비디오 계속 보게되네.", "광고음악인데 너무 고퀄인듯"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Y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인 'DO BETTER'는 'YOUNG'을 테마로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을 표현한 통통 튀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펀치사운드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힙합과 EDM이 조합된 새로운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DO BETTER' 뮤직비디오는 빅뱅, 태양의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덱스터 랩'의 한사민 감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Y틴'은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악동의 매력으로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몬스타엑스(Monsta X)' 7명 전원과 풋풋하고 청순한 비쥬얼로 주목 받는 한-중 합작 대형 신인 '우주소녀' 멤버 7명(엑시, 성소, 은서, 설아, 수빈,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으로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 광고 모델로 활동중이다.
한편, Y틴은 첫 디지털 싱글 'DO BETTER'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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