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델타항공, 결항 2100대 넘어..."시스템 오류 탓"

[사진=연합/AP]

"언제 집에 가요?" 시스템 장애 문제로 인한 미국 델타항공의 결항 편수가 이틀 만에 210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정전으로 인해 컴퓨터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곧바로 복구했으나 운항 지연은 불가피한 상태다. 이번 대규모 결항 소동으로 향후 실적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번 결항으로 일본 도쿄 나리타공항(위)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서 발이 묶인 승객들의 모습.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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