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의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 [사진=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후는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에디션은 경복궁 자경전(보물 제809호)의 꽃담과 조선왕실을 대표하는 이화꽃(오얏꽃)을 모티브로 용기와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후가 전개 중인 궁중문화 캠페인의 일환인 '왕후의 사계 에디션-가을' 의미도 담았다.
미 럭셔리 골든 쿠션은 안티에이징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등 한방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자외선 차단·주름개선·미백 3중 기능성을 갖췄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피부 결점을 보완하고 쿠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도와주는 쿠션 베이스가 함께 들어있다. 가격은 7만원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