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 옴니채널 서비스 '스마트픽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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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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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크샵]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메이크샵이 '스마트픽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픽업은 고객이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옴니채널 서비스다.

서비스는 업계 첫 오프라인 매장의 재고상황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고객이 주문시 원하는 상품의 재고를 보유중인 매장만 선택이 가능해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스마트 픽업 전용 앱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주문 및 수령 확인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샵의 물류관리 솔루션 '셀피아'와 '셀포스' 외의 기타 외부 솔루션들과의 연동을 지원해 메이크샵을 이용하는 상점이면 누구나 스마트픽업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메이크샵은 다채널 유통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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