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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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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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1일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왼쪽)과 이훈규 아이들과미래 이사장(오른쪽)이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SGI서울보증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SGI서울보증은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와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후원협약에선 SGI서울보증이 연간 1억5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저소득층 학생 60명에게 △장학금지원 △학습·진로 멘토링 △문화체험 활동 등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한 후원금 지원과 달리 대상아동별 1:1 맞춤형 대학생 성장멘토링 연계,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서함양 지원사업을 포함하고 있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은 “이번 장학기금 조성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 모두가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정하고, 서울대어린이병원 중증환아 치료비 지원,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후원, 백혈병 환아 가발제작 후원 및 헌혈 등의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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