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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위원 역시 “이번 올림픽에서 남자 골프의 메달 가능성을 논하자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최 감독의 지도로 선수들이 준비를 많이 했으니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의 상위 톱 랭커들이 불참해 대표팀의 전력이 불안하고, ‘올림픽 골프코스’의 필드 상태가 고르지 못한 데다, 주변이 공사 중일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다.
한국 남자골프선수단은 안병훈, 왕정훈 선수를 앞세워 한국시각으로 11일 밤,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SBS는 배기완 캐스터-김재열 해설위원을 내세워 8시 55분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