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만도풋루스는 11일 저녁 플래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 신사점에서 자선 토크 콘서트 '2016 비인투 프로젝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비인투 프로젝트는 젊은 대학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재능기부 캠페인으로, 소외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첫번째 주제는 ‘아동학대예방’이며, 이를 위해 제임스 안(James An), 펜텐(PENTEN), 루크 맥퀸(Luke McQueen) 등 밴드 및 싱어송라이터들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 무료 공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 희망자에 한 해 모인 기부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의 ‘학대피해아동 보호시설 지원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비인투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좋은 취지로 기획된 ‘비인투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카페풋루스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했다”며, “이번 자선콘서트 이후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풋루스’을 통해 전기자전거 제품 무료 시승 및 ‘E-Bike 아카데미’ 행사, 전시회 대관 등 전기자전거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위한 신개념 복합문화 카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