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미국 특집 VR 촬영, 13일 방송 직후 영상 공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1 17: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무한도전' 미국 특집 VR 영상이 공개된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이 미국 특집을 위해 최첨단 장비를 동원했다.

MBC 관계자는 11일 "MBC의 특수촬영팀이 '무한도전' 멤버들의 롤러코스터 탑승 등 미국편의 핵심장면을 VR 장비를 활용해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VR 영상 일부를 13일 '무한도전' 방송 직후 KT의 올레TV모바일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VR 촬영은 미국편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청자들은 기존의 TV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하고 실감나는 VR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관계자는 또 "'무한도전' 미국 특집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VR로 제작하고 MBC의 드라마 관련 VR 콘텐츠도 제작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VR 영상의 시청을 위해 올레TV모바일은 메인 서비스 화면에'무한도전 VR'이란 메뉴를 신설했다. 영상은 간단한 로그인 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