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금강야행(夜行)콘서트’, 14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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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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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산․서천 지역 간 교류강화 및 화합한마당 행사

▲2016금강야행콘서트 포스터[군산시제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군산-서천 화합 한마당 ‘2016 금강야행(夜行)콘서트’가 오는 14일 저녁 7시30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6 금강야행(夜行)콘서트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KBS 전주방송총국 주관으로 장윤정, 나비, 투포케이, 양혜승, 이순정, 사인방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군산-서천 행정협의회가 10년 만에 재개되고, 양 시군간 행정ㆍ문화ㆍ체육ㆍ관광 등 교류강화 및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군산야행사업과 병행 추진하여 인기가수 공연 뿐 아니라 지역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봉곤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말 예정된 동백대교의 부분개통과 양 시군간 다방면으로 교류가 활성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콘서트는 군산과 서천간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게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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