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영천 39도,대구 37.8도,광주 36.7도 전국이 펄펄 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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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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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오후 4시 현재 날씨는 한 마디로 말해 전국이 펄펄 끓고 있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주요 지점(16시 현재, 단위: ℃)은 [관서] 서울 36.4 대구 37.8 광주 36.7 전주 34.9 부산 34.8 영천 39.0 울산 34.7 안동 37.8 밀양 37.6 진주 37.5 목포 36.0 남원 35.9 동두천 35.7 파주 35.0 군산 34.6 서산 34.4 성산 33.8 통영 33.5이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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