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자격시험인 'DIAT(다이어트)'란 무엇?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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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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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이어트(DIA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DIAT)'는 디지털정보활용능력을 의미하는 'Digital information Ability Test'의 약자로, 정보통신 관련 프로그램의 활용능력을 검정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을 말한다.

이는 디지털 경제시대에 방송통신 관련 기능의 활용 능력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문제해결 능력을 점수로 등급화함으로써 방송통신 실무 관리 능력을 인증하며, 고급 수준의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교육훈련에 참여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DIAT의 검정기준은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되며, 합격기준은 초급의 경우 해당과제 해결능력이 40~59%이고, 중급은 60~79%, 고급은 80~100%이다.

응시자격에 학력이나 연령, 경력 제한은 없으며, 검정 수수료는 1과목 응시시 16,500원, 2과목 응시시 30,000원, 3과목 응시시 40,000원이다.

시험 검정과목은 정보통신상식,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인터넷정보검색, 멀티미디어제작의 6과목이 있으며, 한 회차에 최대 3개 과목까지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한편, 'DIAT' 접수 방법은 해당 자격시험 접수기간 중 협회 자격검정 홈페이지(www.ihd.or.kr)로 접속 후, 온라인으로 단체 및 개인별 접수가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609회차 디지털정보활용능력 검정시험 접수가 진행되고 시험은 9월 24일에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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