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우주소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우주소녀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는 1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의 미디어&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최고의 스태프진이 모여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완성도 높은 앨범인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라며 "우주소녀의 생애 첫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더 시크릿'은 16일 밤 12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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