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이 브라질 현지에서 촬영한 따끈한 사진이 도착했다.
MBC는 박성수 양궁 해설위원과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신인팀의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의 금메달 획득을 예상하는 등 신기어린 해설을 펼친 MBC 박성수 해설위원은 "항상 위기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 위기를 극복해내는 선수이므로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며 장혜진 선수를 향한 기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MBC의 박성수 양궁 해설위원은 '88 서울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해설과 재치 어린 입담으로 정평이 나 있다.
MBC는 12일 오후 8시 55분부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중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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