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는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까사미아 잠실점은 연면적 1071㎡로 지상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까사미아의 인기 침실, 거실, 주방 가구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식기류, 침구류, 수납용품, 패브릭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 등 모든 패밀리 브랜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상담 코너'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스마트 상담 코너는 그간 온라인에서만 판매했던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을 오프라인에서도 전문 코디네이터와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기존 까사미아의 가구는 물론 다양한 까사온 가구 시리즈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됐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노후화 된 매장들을 재정비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매장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잠실점은 그 동안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상담 코너가 신설된 만큼 고객들로부터 좋을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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