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세종호수공원서 조치원복숭아 특판활동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세종 조치원복숭아 특판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의 대표 농산물인 세종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세종시에서 우수한 복숭아를 생산하는 작목반이 참여하여 복숭아 홍보 및 판매, 시식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 조치원 복숭아는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 특산물이다.”며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우리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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