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추석선물세트 99종 최대 30%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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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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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오는 30일까지 전국의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사전예약 기간에 명인이 생산한 고품질 명품 브랜드 농산물 '명인명작(名人名作) 사과ㆍ배 세트'를 비롯해 뜨라네 프리미엄과일, 한우 등심세트, 영광굴비 선물세트 등 추석 명절 선물세트 99개 품목을 정상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제공한다.

추가 덤 지원, 신용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50만원 이상 대량 구매구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최대 20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식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사전예약 할인행사는 대량구매가 필요한 기업고객뿐만 아니라 실속구매를 원하는 개인 고객들도 카드할인과 상품권 증정행사 등 할인혜택을 누릴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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