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오른쪽)가 도재영 동북아평화재단 이사장에게 한글 야학 단체인 '너머'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종합금융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종합금융은 한글 야학 단체인 '너머'에 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너머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동북아평화연대 산하단체로 국내에 체류 중인 고려인의 정착을 위해 한글 야학 운영, 법률 자문 및 모국 문화 체험 탐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봉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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