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쾰아, 체험 시스템 '스타키 아카데미' 개설

[사진제공=스타키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은 서울 성수동 본사 2층에 전문 교육기관인 스타키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12일 전했다.

스타키 아카데미는 보청기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보청기 체험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청기 체험 시스템은 두 명 이상 동시 체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제품사양 별 체험이 가능하며 피팅에 따른 변화는 시각 청각적 확인이 바로 가능하다.

20년 이상 경력의 청각 전문가와 스타키 명장팀의 강사진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분야별 심도 높은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보청기 창업자 대상자에게는 운영에 필요한 기초적인 실무교육을, 현 센터운영자에게는 보청기 수리 및 Fitting 등 중급 이상의 다양한 이론과 실습을 제공 및 보청기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성공을 이끌어주기 위한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심상돈 스타키코리 대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실버 산업 관련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영자 및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 해 보다 나은 서비스와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본 교육부터 마케팅 및 회계업무 등 실질적인 운영에 필요한 모든 지식들을 스타키아카데미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스타키아카데미’는 ▲보청기 비즈니스 기초과정 ▲보청기 비즈니스 심화과정 ▲보청기 수리전문가 과정 ▲전문점 운영능력 향상 과정 ▲인공와우 기초과정 ▲인공와우 상담 전문가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카데미 신청 및 문의는 아래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