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골프스타’, 여름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인기 게임 '골프스타’가 글로벌 유저들에게 특급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여름철 야외에 나가지 않고도 브라질의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을 배경으로 한 ‘Copa C.C’, 아프리카 케냐의 ‘사파리’ 등 세계적인 지역들을 사실감 넘치게 표현한 여러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리얼 3D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여름 이벤트는 ‘골프스타’의 유저들에게 특별 보상을 제공해 게임 플레이에 시원함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7일까지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8월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1회 특별 접속 보상을 지급하며, 일주일 동안 모든 선물을 수령한 유저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명품강화요청서’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25일까지 휴면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웰컴백 이벤트’를 통해 5일 연속으로 출석하면 매일 풍성한 재화 및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내 진행되는 ‘정열의 메달 이벤트’에서는 미션 완료 시 모은 메달을 사용해 5000스타 및 3000스타, 클럽, 캐디백, 클럽커버 등의 신화급 장비 3종을 각각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브릿지스톤 제휴 아이템인 신규 의상과 캐디백을 추가했으며, 이를 기념해 의상 페이백 및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골프스타’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모바일 골프게임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아름다운 코스를 비롯해 실감나는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신규 게임 모드 및 스킬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1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누적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