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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 마이애셋자산운용 대표 ]
이현수 마이애셋자산운용 신임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단일투자자산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자산운용방식의 Value-up(밸류업)과 상품간Mixing을 더해 고수익의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자산의 가치 증진에 주력함으로써 종합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상업은행을 시작으로 업계에 입문한 이후 은행, 증권, 신용평가사, 창투사, 벤처캐피탈, CRC,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등에서 경력을 쌓은 금융전문가다. 마이애셋자산운용에서는 2013년부터 부회장(사내이사)으로 재직해왔다.
1987년에 설립된 마이애셋자산운용은 주식/채권, NPL(부실채권), 부동산, 인프라금융 등에 대한 투자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토지신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한토신 계열사로 편입된 상태다.
◆이현수 신임 대표이사 약력
1989~1989 한국상업은행
1990~1998 대신증권
1998~2000 서울신용평가 이사
2000~2008 드림기술투자 대표이사
2006~2008 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2010~2012 드림자산투자 대표이사
2012~2013 티에스아이투자자문 대표이사
2013~2016 마이애셋자산운용 부회장 (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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