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장금융, 기술가치평가 펀드 운용사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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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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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성장금융은 기술가치평가(TCB)투자 펀드의 위탁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와 중소기업은행-LX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2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게 될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는 성장사다리펀드가 150억원을 출자하는 등 모두 7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기업은행-LX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펀드 역시 성장사다리펀드 출자 100억원을 포함해 700억원 규모다.

더불어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등도 각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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