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성장금융은 기술가치평가(TCB)투자 펀드의 위탁운용사로 IMM인베스트먼트와 중소기업은행-LX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2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게 될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는 성장사다리펀드가 150억원을 출자하는 등 모두 7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기업은행-LX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펀드 역시 성장사다리펀드 출자 100억원을 포함해 700억원 규모다. 더불어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등도 각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했다. 관련기사산업은행, 신한자산운용·한국성장금융과 혁신성장펀드 출자사업한국성장금융, 올해 2조원 펀드 조성…모험자본 전진기지 구축 #기술가치평가 #운용사 #한국성장금융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