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시민이 직접 105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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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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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롯데월드서 시민·관광객이 좋은 상품에 스티커 부착해 심사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기 위해 26일까지 시민심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제4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4월1일부터 7월20일까지 391점을 접수했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215점으로 간추렸다.

215점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롯데월드에서 시민·관광객 심사가 진행된다. 시민은 심사장에서 스티커를 배부받아 이들 작품에 대한 심사를 하면 된다. 좋은 상품에 스티커를 부착하면 된다.

시는 오는 9월 서울시 분야 100선,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5선 등 최종 105선의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가 참여하는 상품화과정을 거쳐 DDP 매장, 두산타워 면세점 매장, 롯데월드타워의 최고층 전망대 매장 등에 입점되는 특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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