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정오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R&B와 소울 음악 축제인 '서울소울 페스티벌 2016'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문화광장에서 펼쳐져 국내외 마니아 2만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두산과 넥센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는 7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 2호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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