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러시아조에 패...조 2위로 8강행 [봉지아 리우올림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4 04: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이 조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조별에선 A조 3차전에서 세계랭킹 13위인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에 1-2(17-21 21-19 16-21)로 졌다.

조별예선 2승1패를 기록한 이용대-유연성은 러시아(3승)조에 이어 조2위로 8강에 나서게 됐다.

복식 경기 8강 토너먼트 대진표는 추후 추첨으로 결정한다.

한편, 세계랭킹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은 D조에서 1승 2패에 그쳐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엔도 히로유키-겐이치 하야가와(일본), 차이바오-훙웨이(중국)이 D조에서 8강에 올랐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2위 고성현(29·김천시청)-김하나(27·삼성전기)는 조별예선을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