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손흥민·류승우, 한국 온두라스전 선발 출전 [봉지아 리우올림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4 0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황희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다.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을 갖는다.

신 감독은 이번에도 4-2-3-1 전술을 꺼내들었다. 황희찬과 함께 좌우 날개로 류승우(레버쿠젠)와 손흥민(토트넘)이 나선다.

이어 문창진(포항)이 황희찬의 뒤쪽에 서고 권창훈(수원)과 박용우(서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심상민(서울 이랜드), 정승현(울산), 장현수(광저우 푸리), 이슬찬(전남)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