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1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미국의 토리 보위는 10초83으로 은메달, 올림픽 100m 3연패를 노리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자메이카)는 10초86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일레인 톰슨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스피드로 선두에 나서며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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