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수석대표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FTA) 협정관을 비롯해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 50여명이 참석한다.
협상에서는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의 시장접근(외국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판매업자가 국내 상품·서비스 공급자보다 열악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보장하는 원칙) 협상과 지적재산관, 경제기술협력 등 14개 분야의 협정문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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