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현아가 포미닛 해체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 현아가 방송 최초로 포미닛 해체 이후 심경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현아가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과정이 담긴다. 그는 기자들로부터 포미닛 해체와 관련된 질문을 들은 뒤 다리가 풀려 주저앉는다고.
현아는 또 그 동안 어디에서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끝내 눈물을 보인다.
이번 방송에는 또 지난달 발리에서 열린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에 현아가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해 엔딩 무대를 꾸미는 장면도 담긴다.
'현아의 X19'는 16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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