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0회에서 건우(박기웅)의 자작극을 의심한 기탄(강지환)은 수연(성유리)에게 건우의 실체를 알려줘야 한다 말하고, 태광(정웅인)은 수연에게 집착하는 기탄에게 도도그룹에 대한 복수가 먼저임라고 조언한다.
재만(이덕화)은 자신의 출마를 위해 일재(정보석)를 버린다.
한편,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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