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일시적으로 자금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대출 3조원, 만기 연장 4조원 등 총 7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원자재 결제와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 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대출금리를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해준다. 관련기사기업은행, 중기 인재채용·취약계층 포용 앞장기업은행, 170명 규모 상반기 공채…내달 17일까지 접수 #기업은행 #중소기업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