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복면가왕'이 32주 연속 수도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15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시청률 11.4%(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로써 '복면가왕'은 32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날 방송에서 에헤라디오는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