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 30분께 케네디 국제공항 8번 터미널을 비롯해 공항 곳곳에서 총이 발사됐다는 신고가 911에 연이어 접수됐다.
다만 실제 총격이 있었는지, 부상자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현장에 있던 탑승객 등 수십명은 대피 명령을 받고 공항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