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지난 14일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조그만 정성이라도 보태고자 관내에서 제공한 빵을 배달했다.
빵 갖고 다니는 곳마다 무더위에 지쳐 힘이 없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한상훈 윈스창업연구소장은 "조금만 힘내세요, 곧 시원한 가을이 올 겁니다"라고 외치며 다녔다.
어르신들은 "매일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항상 적적한 곳에 찾아와 기쁘다"며 "자주 들려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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