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전효성, 신구 걸그룹 멤버들 한목소리로 "광복절 축하합니다!"

바다(왼쪽)와 전효성이 광복절을 기념했다[사진=바다, 전효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신구 걸그룹들이 광복절에 한목소리를 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1주년 광복절. 대한독립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제 71주년 광복절'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오늘은 무슨 날? 71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을 축하하는 마음, 그리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만세 만세"라 외치는 영상도 올리며 광복절을 축하했다.

전효성은 같은날 위안부 피해자들을 후원하는 팔찌를 차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광복절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광복절을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