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 논란' 티파니, '슬램덩크' 하차 요구 봇물…KBS 측 '묵묵부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15 14: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를 하차시키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위기에 처했다.

티파니는 광복절 하루 전인 14일 자신의 SNS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전범기로 디자인된 '도쿄 재팬' 로고가 박힌 사진을 게재했다.

광복절에 일장기 이모티콘을 올리는 건 적절치 않았다는 비판이 일어난 가운데 점범기까지 등장하가 누리꾼들은 단단히 뿔이 났다. 이들은 티파니가 출연하고 있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청자 게시판에 티파니 하차 청원을 넣고 있다.

이에 대해 티파니나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모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티파니는 논란이 커지가 올렸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