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핫 분양] 두산건설, '북한산 두산위브' 228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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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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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분양 5가구 테라스하우스 설계

▲북한산 두산위브 조감도. 자료=두산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두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홍은14구역 재개발로 '북한산 두산위브'를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1층 8개 동 497가구며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3~118㎡ 228가구다. 특히 33㎡ 1가구, 42㎡ 2가구, 59㎡ 2가구 등 5가구는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북한산 두산위브는 교통과 공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홍은·홍제램프가 가깝고 통일로도 직선으로 600m 정도 거리에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까지 30분대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단지내 녹지면적은 6600㎡로 대지면적의 35%를 확보했다. 또한 단지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백련산, 인왕산 등이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2008년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홍제천은 물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이 위치한다. 이 밖에 어린이놀이터 2개소, 주민운동시설 2개소와 피크닉마당 및 총 700m에 달하는 단지 내 산책로와 조깅트랙이 조성될 예정이다.

홍은1동 주민센터도 가깝고 포방터시장, 인왕시장 등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 등은 도보 거리에 있으며 반경 3㎞ 내외에는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이 있다.

주거 여건으로는 홍은6·14구역과 홍제1·2·3·5구역 등 주변 재건축, 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인근 녹번동 질병관리본부 자리에는 호텔과 컨벤션, 어린이 문화시설, 서울 힐링숲 등이 들어서는 서울혁신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산 두산위브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다. 검침원의 세대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바닥열을 이용한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공기는 급기유니트의 고성능필터를 통과해 공급되고 실내에 공급된 공기는 욕실의 배기휀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도록 설계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대조동 2-40번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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