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삼일회계법인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같이 보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올 상반기 보고서 제출시한인 이날 중 최종 감사의견을 결정해야 한다.
외부감사인은 감사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한정, 부적정, 의견거절 등 4가지 의견을 낼 수 있다. 한정의견은 회계기준을 지키지 않은 것이 있지만, 해당 사항이 재무제표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경우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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