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재벌 3세 이재인으로 열연할 하석진이 출근 전,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이재인(하석진 분)은 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대표로 안하무인의 성격과 달리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다. 새벽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도 철저하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관계자는 “하석진은 이재인 캐릭터와 최고의 씽크로율을 발휘하며 극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하석진 본연의 매력이 더해진 이재인의 활약상은 설렐 수밖에 없는 로맨스를 탄생시킬 테니 기다려달라”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