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대학교, 실전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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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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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학교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가 실전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해 LGU+, 3S소프트, ㈜헤프, 한국네트워크엔지니어링, 마루스쿨과 지난 11일 경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실전화이트해커 인재 양성’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홍문종 이사장, LGU+ 서일우 영업단장, 3S소프트 김종택 대표, 헤프 이종문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 교육과정 및 화이트해커과 개설, 운영 협의 및 자문 ▲ 해커훈련시스템 및 해커인증시스템 구축 ▲ 인터넷회선 고도화 컨설팅 및 자문 ▲무선보안/IP/DATA/Voice 등 IT인프라 고도화 컨설팅 및 자문 ▲ 해킹보안분야 최신 정보교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 학생 유치 홍보 및 확대에 따른 협의 및 자문 등에 대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 6개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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