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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16일 광주시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개관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및 이웃돕기 성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중흥건설]
중흥건설과 계열사들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하게 견본주택 개관 때마다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중흥건설은 16일 광주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에서 현금 664만원과 쌀 40포를 광주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공동모금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중흥건설의 요청에 따라, 이날 기부된 기부금(품)을 광주지역 저소득세대의 생계비 지원 및 광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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