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가 지난 12일 제7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연 안전자치행정국장, 박효열 바르게살기운동 하남시협의회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여, 시청 앞 공원에서 신장사거리~부영아파트 삼거리까지 태극기를 흔들며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애국사랑과 국경일 태극기 게양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도보행진을 진행했다.
박효열 회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마다 애국심을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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