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장 삼계탕 대접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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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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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이 16일 하안13단지 경로당에서 열린 말복 맞이 지역 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에 참석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하안3동 나눔누리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의장은 직접 끓인 삼계탕과 떡 등의 음식을 나르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 의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하안3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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