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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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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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양림 내 물놀이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휴양객들의 물놀이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무더위를 피해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에 한방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평양예술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로컬상주 주관 꿈꾸는 사람들 공연, 7080콘서트를 비롯해 색소폰동호회,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마지막 날에는 휴양객과 시민화합 한마당 찬지 ‘제2회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벌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사업소는 매년 7월말부터 8월 한달 동안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 등을 이용해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숲 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한방단지가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힐링도시, 꿈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입주 업체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방산업단지 내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를 이용해 산·학·연 관련시설이 함께 일하고 쉬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꿈의 한방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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