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은 하반기(7~12월) 동안 전국에 약 7505가구를 분양해 올 한 해 총 1만2545가구를 공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중흥건설은 지난 2월 전주 만성지구(615가구)를 시작으로 시흥 배곧신도시(1208가구)와 세종시(890가구), 시흥 목감지구(806가구), 김해 진영2지구(1521가구) 등 5개 단지에서 총 5040가구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다.
하반기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1527가구)를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1143가구)와 동탄2신도시(1630가구), 순천 신대지구(1426가구), 당진 수청지구(482가구), 서산 예천2지구(1297가구) 등 8개 단지에서 총 7505가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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