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안정화와 함께 지난 분기부터 뛰어든 화장품 유통 사업이 순항 중이고, 중국 화이브라더스와의 시너지가 예상되는 신규 사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특히 한-중간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시너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에는 더욱 좋은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화이브라더스는 이 기간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등을 마무리하며 심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지난 4월 상호도 화이브라더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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