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 휠라 선글라스 매출 상승 '톡톡'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룩옵틱스의 ‘휠라’ 선글라스가 전년 동기 대비 180%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룩옵틱스는 안경, 선글라스 유통사로서 프랜차이즈 안경전문점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휠라 선글라스는 고기능성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 번 사로 잡으며 올 상반기에만 총 20만개의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틀에 박힌 디자인에서 벗어난 패셔너블한 디자인에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믹스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동시에 아이돌 공항 패션, 인기 드라마에 등장하며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선글라스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한편 휠라 선글라스와 아큐브 렌즈를 묶어 구성한 ‘쿨샤이닝 패키지’를 전국의 룩옵티컬 매장에서 내달 2일까지 선보인다.

 

[선글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