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임지연,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올림픽 라운지]

배우 임지연(왼쪽)과 손호준이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손호준과 임지연이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주역 손호준과 임지연이 16일 리우올림픽에 출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리우올림픽 대표팀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카메라를 향해 힘차게 포즈를 취했다. 또 이들은 "경기를 위해 땀 흘려 노력한 대표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손호준과 임지연이 출연하는 '불어라 미풍아'는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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